진해 군항제가 코로나때문에 몇년 만에 개최를 한다.
진해는 9년전에 가보고 처음인데, 주말에는 붐빌거 같아 평일에 방문했지만, 창원 터널은 군항제와 상관없이 늘 막혀서.. 어차피 많이 정체가 있었다.
이번주 월요일 3월 27일 여좌천 벚꽃 개화상태

완전 만개는 아니고 70~80프로 정도의 개화상태인듯
진해에 여러번 와도 여좌천은 처음이다. 여좌천 인근 골목부터 차는 진입금지라서
멀리 차를 대고 걸어오거나 주말에 운영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해서 접근해야한다
여좌천 양방향도 우측통행을 확실하게 지켜야해서, 주말에 가면 인파에 쓸려 걸어가기 바쁠듯
여좌천을 한바퀴 걸으면서 사진 찍고 저녁에 불켜진거까지 보고 가려고 앉을만한 카페를 찾는데
거의 길거리 음식이라 마땅찮은 와중에 카페를 하나 발견했다!
진해 여좌천 보보스카페

1,2층과 루프탑까지 자리가 넉넉히 마련되어있어서
여좌천 벚꽃을 위에서 바라보기 아주 좋은 카페다

자리 있을지 모르니 먼저 자리 잡고 주문하기
직원분들이 최근 간 카페중에 가장 기민하게 움직이셔서 빈자리 나면 바로 안내해주시고, 치워주시고
좌석도 붙여서 마련해주셨다.

2층에서의 여좌천

일몰을 기다린건 아니지만..
해가 질수록 하늘과 노을과 벚꽃이 어우러져 더 아름다웠다.





미세먼지도 다행히 덜 한 날이라
야외에서 벚꽃을 즐길수 있었다
미세먼지 좀 ㅠㅠㅠ

다음주에는 비예보가 있기도 하고
남부지방의 벚꽃은 이제 벚꽃비로 다 변하는 시점이다


어차피 축제에는 관심이 없는 편이라
군항제 축제장에는 가보지 않았다
평일이기도 하였고..


노을과 벚꽃...